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Dawn of Calamity (문단 편집) ==== 밤하늘의 흡혈귀 ==== || '''한국어명''' ||<-3> '''밤하늘의 흡혈귀''' ||<|6> [[파일:C_122641020.png|width=230px]][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2264102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Bloodsucker of the Night''' || || '''일어명''' ||<-3> '''夜天の吸血鬼'''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진화 전)''' ||<-4>내 전장에 '''숲박쥐'''가 소환될 때마다, 그 '''숲박쥐'''에게 '''질주''' 부여. '''광란''' 상태라면, 추가로 '''필살''' 및 '''흡혈'''을 부여. '''광란''' 상태가 아니라면, 내 리더에게 피해 1. '''【출격】''' '''숲박쥐''' 둘을 소환. 내 남은 PP가 7 이상이라면, '''어둠을 먹는 박쥐'''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진화 후)''' ||<-4>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아, 여기 있네. 이 늙은이, 질리지도 않고 먹고 있네. 사냥감이란 자각이 없는 건지, 위엄 있게 보이고 싶은 건지. 어쨌든 이건 권유다. 가지. 「박쥐」 떨어져라, 늙은 송곳니. 밤하늘에 떠오르는 금빛은, 하나면 된다. || ||<-4> 흡혈귀는 진정 고귀한 종이기에, 나 이외는 일절 불필요. 그대는 인간의 마음을 가졌으며, 모든 흡혈귀의 멸망을 원한다. 이유는 달랐지만 목적은 비슷했고, 우리는 임시 계약을 했다. 마지막 밤, 최고의 결투가 기대되는군. 「박쥐」 || >'''출격''': 금빛의 밤이여. 떨어져라, 늙은 송곳니. (金色の夜、落ちよう。古き牙。)[* 마지막 대사 부분은 효과 대사 때문에 묻힌다. 10코 강화로 낼 경우 어둠을 먹는 박쥐를 손에 넣은 뒤 숲박쥐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대사가 또렷하게 들리는 편.] >'''공격''': 품격 없기는. (品のないこと。) >'''진화''': 밤은 우리의 것. (夜は、私たちのもの。) >'''파괴''': 오늘 밤은 여기까지. (今宵、ここまで。) >'''효과''': 이곳에 차올라라. (ここに満ちよう。) 지속적인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티어에 오르는 데 실패한 광란 뱀파이어를 위한 강력한 지원 카드. 후술하겠지만, 이 카드 혼자서 광란 조건 충족, 필드 정리, 힐과 피니셔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우선 기본 스탯은 3코 1/1에 1/1 2기를 소환하기 때문에 총합 6으로 3코 표준에 해당한다. 산박쥐들이 1/1 질주이긴 하나 광란 만족 전에는 숲박쥐들이 소환될 때마다 자해를 발동하기 때문에 수치상으론 오버스펙이 아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말이 다른데, 일단 3코 카드가 자해를 1뎀씩 두 번 하면서 1/1이 3기, 그것도 그 중 두 기가 질주라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성능이며, 이 자해 두 번 덕에 광란 뱀파이어의 광란 조건 만족 속도가 빨라져 4턴에 광란 상태에 돌입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광란 전에 나오는 1/1 질주 2기는 필드 정리에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자잘한 유닛들이나 미러전에서 상대방의 밤하늘의 뱀파이어/추종자 교환 후 실피가 된 데몬/투지의 늑대인간 등을 잡는 데 사용할 수 있고, 그냥 명치를 달리는 데도 쓸 수 있다. 광란 조건 만족으로 인해 연옥의 암흑기사가 턴 종료와 함께 나온 경우에는 이 토큰들을 정리하기 어려워져 조금 더 성가셔진다. 이렇게 광란 전에는 광란 조건을 채워주는 전개기 겸 저렴한 질주 추종자였다면, 광란 발동 후에는 '''제거기'''와 '''체력 회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밤하늘의 뱀파이어는 광란 발동 후부터는 숲박쥐들을 소환하면 이들에게 필살과 흡혈을 추가적으로 부여하는데, 파괴내성이 없는 유닛들은 몇 없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 추종자를 2기 제거하는 제거기나 다름없고, 교전으로 대미지를 받지 않는 추종자도 드물기 때문에 2힐도 거의 확정적으로 보게 된다. 즉, 3코로 '''상대 추종자 2기 파괴+내 리더 체력 2 회복'''을 보면서 본체 1/1까지 추가로 남기는 셈이다. 마찬가지로 강력한 광란 지원 카드에 동일한 3코 카드인 정념의 재앙 바나레이크도 스펙 및 질주뎀 등은 더 높을지라도 상대 추종자는 1기까지만 파괴하는 데 그쳤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흉악한 밸류인 셈. 이 카드 하나로 인해 유언이나 파괴기 내성이 없는 유닛들을 자주 쓰는 필드 전개형 덱들, 특히 체력 버프 드래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아무리 오라클 드래곤 같은 떡대를 소환해도 파괴 내성 없으면 겨우 '''3'''코로 이 떡대들을 2기씩이나 잡아대면서 소소한 힐까지 보니 피니셔가 부실한 체력 버프 드래곤 입장에선 그야말로 원수 같은 카드. 광란 후에도 질주 부여는 여전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그냥 질주 추종자로 써먹을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쓰는 것은 효율이 그닥 좋지 않으니 진짜로 필요한 게 아닌 이상 지양하는 게 좋다. 만약 게임이 --미러전이라서-- 길게 늘어져 10턴을 넘어갔다면, 이 카드는 세 번째 포지션인 '''피니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이 카드를 소환한 후 내 PP가 7 이상 남아있다면 온갖 스택형 피니셔들의 조상과도 같은 카드인 '''어둠을 먹는 박쥐'''를 내 손에 넣는다. 어둠을 먹는 박쥐는 내가 이번 게임에서 자해한 횟수만큼 상대방 추종자 또는 '''상대방 리더'''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10턴 즈음이면 못해도 자해 횟수가 10은 넘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체력이 좀 깎인 상태라면 횟수가 조금 부족해도 피니시를 낼 수 있고, 자해를 많이 한 경우에는 상대가 풀피일 지라도 숲박쥐+어먹박 번뎀으로 상대방을 원콤내는 게 가능하다. 물론 효과뎀 내성에 막힌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이런 내성을 사용하는 클래스 자체가 드물기도 하고, 이럴 때는 다른 피니셔들을 쓰거나 그냥 다음 턴까지 버티기만 하면 되므로 큰 약점은 아니다. 종합하자면 광란 뱀파를 어떻게든 1티어로 올려보기 위해 작정하고 디자인한 듯한, 매우 높은 범용성과 성능을 지닌 카드다. 실전에선 당연히 광란 뱀파 덱에서 3장씩 풀투입 중. 2021년 10월 28일 패치로 소환한 박쥐가 질주하는 대신 돌진으로 너프되었으며, 3코에 내서 어그로식 운영을 하기에는 힘들게 되었다. 2022년 11월 2일 패치로 롤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